예술의 전당 미피의 즐거운 미술관
서경이와 재성이
관람 중
이번엔 제법 관심을 보이며 구경했다
서경이
혼자 돌아다니기 시작
눈으로 보라했건만 역시 들어갔다 나옴
서경 아빠와 서경이
나란히 독서 중
부채질 해주는 서경이
부녀지간
큰애들 틈에서 껴들기 힘든가보다
이런 곳 약간 겁먹었지만 헤이리때보다는 나아진듯하다..
점점 신나간다
귀여운 꼬맹이들
자기 얼굴나오니 신기한듯..
귀여운 서경이
주말에 예술의 전당 미피 전시회를 다녀왔다.
처남네가 준 공짜표가있었으나 날짜가 지나가버려 결국 그냥 돈내고 들어갔다. 일인당 만오천원...
이런곳에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재성이는 항상 혼자만 놀아서 그런지
아직 아이들이 많이 모여있는곳에 가면 많이 어색해 하는 듯 하다.
혼자 그 틈에서 우물쭈물하다가 밀려넘어지거나 맞거나 뺏겨서 울기 일수다.
지금 일주일에 한번 다니는 문화센터가 조금 도움이 되는 듯 하지만 조만간 어린이 집에라도 좀 보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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