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재성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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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갈 준비

놀이터 가는 길

엉금엉금 기어서

터널을 통과한 후

잠시 주변도 살피고

미끄럼틀을 향해서..

잠시 휴식 중

남의집 현관앞에서 뛰놀기

앉아서 회전하기

말타기



언제부턴가 자동차를 빠방아~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자동차로 아빠 들이 받기



집안에서 이러고 논다... 아랫층 사람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잠시 휴식

혼자 열재보기

밥 기다리기


딸을 키워도 이럴까..???
재성이가 점점 더 과격해지는거 같아 겁도 나지만
그래도 이녀석 베실베실 잘 웃어서 좋다.


요건 보나스 핸드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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