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머리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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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선물로 받은 텐트

이젠 무서워 하지 않고 잘 들어가서 논다


틈만나면 컴퓨터앞에 가서 앉는다

머리깎기 전 장난감 가게에서..


예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또 난동 중

잠시 휴식


아직도 서러운 듯

이렇게 잘생기고 좋은데 땡깡은..

피곤한지 잠들었다.

집에서 아빠랑 편하게 텔레비 시청 중

지난번 이발 실패 후 어린이 전용 미용실에 예약해 뒀다가 오늘 깎고 왔다.
역시나 몸부림이 어찌나 심한지 머리깎아주시던분이 재성이 머리깎다가 손가락을 베이셨다.
조막만한 녀석이 힘만 세가지고선...
그래도 이렇게 깎아놓으니 내가 다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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