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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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댁 가는길

외가댁 가는길

자다 깬 재성이 엄마품에서

예술의 전당에서

저길 무서워서 조심스럽게 건넌다.

예술의 전당 산책중

건널 준비


외가에 가서 지난번 갔던 곳에서 재성이 머리를 깎이려 했는데 이녀석이 하도 난동을 부려
오른쪽 귀퉁이만 깍고 포기하고 와서 영구됐다.
요재 자꾸 밖에 나가서 빠방(자동차) 보자고 보채서 날이 좀 풀린듯하여
예술의 전당에 데리고 갔다.
요즘 들어 부쩍느끼는데 재성이는 나와는 참 다른것 같다.
왜그리 활동적이고 과격한지...
더 심해질까봐 걱정은 좀 되고 가끔 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항상 밝으니 귀엽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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