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반지를 끼워봤는데 답답한지 짜증낸다.
태권브이가 무서운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다시 포장해 두었다.
이녀석이 자꾸 켯다껏다해서 TV를 볼 수가 없다.
재성이는 엄마아빠 씻을때 화장실 들여다보는걸 좋아한다.
걷기 시작한 후 부터 재성이는 온 집안을 잠시도 쉬지않고 헤집고 다닌다.
이제는 슬슬 어딘가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소파에 올라갈때는 나를 밟고 올라간다.
뜻대로 안되는게 있으면 짜증도 내고 싫은건 확실히 표현하며
원하는것도 다양해 졌다.
확실히 돌이 지나니 아이가 더 커진듯한 느낌이다.
'쫑이™의사진 > with Bab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성이 돌 스튜디오 사진 (0) | 2008.08.10 |
---|---|
8월 첫째주말 (0) | 2008.08.04 |
재성이 생일 (0) | 2008.07.24 |
재성이 돌잔치 (2) | 2008.07.20 |
재성이 돌잔치에 초대합니다. (6) | 2008.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