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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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이 자꾸 눈에 밟혀 하루종일 정신이 나간거 같이 지낸다.
이제 바깥세상이 적응이 좀 됐는지 땡깡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그것마저도 사랑스럽다.

에이구 내새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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